[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최근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사업시행자 모집 우선협상대상자로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대표사 ㈜한양)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생명용지 내 저류지에 사업자 시행계획서에 마련됐으며, 최종 수상태양광 73MW급 규모로 설치된다.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은 대표사 ㈜한양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주) 등 5개사로 구성됐다.

공사는 컨소시엄(대표사 ㈜한양)과 8월부터 사업 시행계획서에 대한 세부검토와 함께 신속하게 우선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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