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지속가능성장위원회 출범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이 지난달 31일 ‘대전신용보증재단(이하 대전신보) 지속가능성장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위원회 출범은 대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 성장을 통해 폐업률을 낮추고 함께 성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단의 사회공헌 및 가치 창출 방안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위원장에는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이 선출됐고,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 민인홍 (재)하나금융축구단 경영총괄대표, 이광축 TJB대전방송 대표, 이종오 법무법인 베스트로 변호사, 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정은수 ㈜에브릿 대표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