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올해 상반기 총 1천650건의 구조출동해, 185명을 구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고유형별로는 교통사고가 255건(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위치추적 221건(13.4%), 잠금장치개방 218건(13.2%), 유해동물포획 183건(11%) 순이다.

염병선 소방서장은 “소중한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항상 갖추고 있다”며 “상반기 동안 발생한 사고유형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고품질 구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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