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진로교육원(원장 김기선)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지역사회 전문직업인 초청을 통한 ‘방과후 진로직업체험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전문직업인 초청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탐색 기회를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4차 산업화 시대 ‘3D 프린터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3D 프린터에 관심 있는 도내 중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사회 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됐으며, 2차 프로그램은 ‘목수체험’ 이라는 주제로 9월에 진행될 계획이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방역지침을 준수한 안전한 진로직업프로그램을 계획해 적극적으로 학생 및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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