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여름방학 기간에 들어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세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이 크게 줄고 있다.

2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등교 학생 중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은 24명에 그쳐 처음으로 2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진단검사 학생이 33명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30% 가까이 감소한 셈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