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경찰이 올해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전수 점검에 나선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다음달 31일까지 도내 학원·체육시설 3540곳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운행실태를 확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상반기 도내에서 신규로 개설된 학원·체육시설(176곳)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학버스를 운행하면서 신고를 누락한 곳은 즉시 단속해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