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은 2020년 2분기 친절·우수 직원으로 본점 경제사업장 서동윤 과장대리와 양강지점 김정희 계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평소 탁월한 업무능력과 친절한 고객 응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동농협은 고객 감동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고객 만족 부문과 직원 업무능률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분기 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친절·우수 직원은 본·지점 각 파트별로 추천을 받아 친절, 사업, 복무, 기타 등 4개 부문을 심사해 뽑는다.

안진우 영동농협 조합장은 “근로자인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업무능률을 향상시킴으로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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