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의회는 제11대 후반기의회 대변인에 더불어민주당 허창원 의원(청주4)이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허 의원은 제11대 전반기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와 청주국제공항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허 의원은 정책복지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충북도의회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도의회 안팎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제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제11대 도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대변인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 의원은 “11대 후반기 의회 대변인을 맡겨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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