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충남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시니어 IP창업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 대상이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오는 23~29일까지 5일간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 진행된다.

IP창업교육 일반 과정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개발 △마케팅 전략 △시제품 제작 강의로 구성되며 특화 과정으로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 △특허에 대한 이해 △선행기술조사 △브랜드&디자인 활용전략 순으로 총 40시간 동안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혜택으로는 특허컨설팅 및 권리화, 입주지원, 사업화 자금 1대 1 전문가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지식재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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