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이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지수 높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정광규 원장과 부서장들이 직접 청렴 문구를 적은 부채를 전달하며 청렴 의식을 다시 한번 새기도록 했다.(사진)

캠페인의 하나로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 쓰레기통에 불합리한 관행과 비리, 갑질 문화, 무사안일 등 문구를 버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청렴 부채에 예로부터 바람을 일으켜 먼지를 날려 버리듯 나쁜 것을 몰아내고 새로운 것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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