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내린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청성면, 안남면 등 콩 재배농가와 옥수수재배 농가의 피해현장(사진)을 방문해 피해 규모현황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정진국 지부장은 15일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호우피해까지 입어 농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현재 피해규모에 따른 농협의 지원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