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평생학습원 청소년수련관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청소년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슬기로운 여름 생활 홈 바캉스’사업을 시작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옥천군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물놀이 사업이 취소됨에 따라, 각 가정 단위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프로그램으로 ‘슬기로운 여름 생활 홈 바캉스’를 계발해 운영하게 된 것이다. 프로그램은 총 45가정을 모집하며, 15일부터 군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해 비대면 방식인 전화로 모집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