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 발전 기여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종우)는 교육학과 정여주(사진) 교수가 ‘2020년도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교수는 코로나19 등을 계기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의 의미를 실천하고 건전한 정보문화의 조성과 확산에 공헌하고 있다.

정 교수는 “앞으로도 인터넷 중독과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한 연구와 상담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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