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15일까지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소방서 간 교차점검(사진)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차점검은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적정 여부 조사 등 자체점검 대상에 대한 감독 기능 강화를 통한 도내 소방 자율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공공기관을 포함해 근린생활시설 등 39곳(서부소방 19곳, 동부소방 15곳, 증평 4곳, 보은 1곳)이다.

점검 결과 소방시설 안전관리 소홀이 발견되면 기관통보·조치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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