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가 14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에서 1단계 국제설계공모를 통과한 5개팀과 국외 초청 건축가 3명의 작품을 최종 심사한 결과, 노르웨이 스노헤타 건축사사무소 소속 건축가 로버트 그린우드의 작품이 1등으로 선정됐다. 청주시는 1등을 차지한 로버트 그린우드와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 협상을 벌여 착공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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