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공예디자인학과 대학원 학생들이 충북도 주최 ‘2020 충북공예품대전’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

청주대는 공예디자인학과 대학원(디자인조형학과 아트앤크래프트전공) 정혁진(지도교수 이규남)씨가 ‘전통의 향’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정씨는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대학원 3학기 과정의 이기훈(지도교수 김준용)씨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 작품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3관에서 충북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2020 충북공예품대전에서 다른 100여 개 작품과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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