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이달말까지 군내 식육식당과 피서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충남 시군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휴가철 주요 관광지와 피서지 음식점에 대한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식육식당 및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등이다. 단속 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 △가격 표시제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등이다.

군은 이와 별개로 음식점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을 병행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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