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습한 날씨로 돌발해충 ‘노래기’가 대량 출몰함에 따라 긴급방제에 나섰다.

13일 중앙탑면에 따르면 중앙탑면 지역에 노래기가 떼를 지어 기어 다녀 주민들이 혐오감과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면은 노래기 떼 출몰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살충제 90봉을 구입해 마을에 배부하고 자체소독을 실시토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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