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농장 진로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농업관련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농업관련 진로 체험학습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등 농촌체험학습 수요증대에 따른 농업관련 진로의 비전 제시 및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충남도내 초, 중, 고등학교 27곳의 신청을 받아 관내 농촌체험농장과 연계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출장수업과 체험농장 방문수업을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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