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관장 박종철)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여름 야간캠프를 운영한다.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야간캠프는 초등학교 2~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 접수 받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참가자 간 친목을 다지는 오리엔테이션, 책 읽고 나만의 작품 만들기, 전래놀이 윷놀이, NIE를 활용한 보물찾기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전화 ☏043-201-4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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