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9일 도청에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와 ‘에코-프라이데이(Eco-Friday)’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 자리에는 이시종 지사와 주형로 친환경자조금 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에코-프라이데이는 ‘1주일에 1일 이상 친환경 단체급식을 실행하자’는 의미로 친환경자조금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한 캠페인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친환경자조금은 친환경농산물 유통망 확보를 지원한다. 충북도는 캠페인 실천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 친환경 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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