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씨 등 학습자 5명 수상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이 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가 대거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학령기 교육을 제공 받지 못한 성인의 문해교육 참여 확대와 문해교육의 필요성,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작품 활동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5명의 학습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학습자는 △전국 시화전 이정윤, 송월예(시화부문) 이갑재(한줄쓰기부문) △충남 시화전 오복자(시화 부문) 이순(한줄쓰기) 등 총5명이다. 전국 시화전 선정자는 3차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수상 훈격이 정해질 예정이며,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는‘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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