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학선도형사업단·충북경총 협약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대학과 기업이 손을 잡았다.

충청대학교와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진학선도형사업단(단장 최규일)은 8일 충북경영자총협회와 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산학관 협의체 구성 협약식을 가졌다.

컨소시엄 대학과 충북경영자총협회는 협약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후진학선도형 평생직업교육체제 구축 및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규일 단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기술 인재양성 및 취약계층의 고용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대를 선도대학으로 충북도립대와 충북보건과학대 컨소시업이 교육부 주관 후진학선도형사업 2019년 선정돼 지역산업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