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지난 7일 언택트(비대면) 청년네트워크 토크콘서트(사진)를 개최, 청년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온라인 콘서트는 지역 청년과 주민들에게 청양군의 청년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장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의견제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생방송 전까지 200여 청년과 주민이 대기방에 입장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콘서트 사회는 김돈곤 군수, 허승욱 단국대 교수, 김민솔 청양군신활력사업단 코디, 강인구 청양고 학생이 맡았다.

이날 청년들은 일자리, 창업, 밤 시간 불편한 대중교통 문제에 관심을 보였으며, 답변에 나선 김 군수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한 청년인재양성 프로그램과 취업. 창업 지원, 청년 공유차량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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