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립도서관은 진천군에 주소를 둔 만 24개월 미만의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시범사업으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야만 수령할 수 있었던 책꾸러미를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3권 △손수건 △턱받이 △가이드북 △가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043-539-7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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