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 없이 합의로 구성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대덕구 의회(의장 김태정)가 8일 제252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후반기 원구성은 의원 간 사전 원만한 합의로 마무리됐으며, ‘경청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를 기조로 한 좋은 시작은 대전지역 자치구의 모범적 사례라는 평을 받게 됐다.

후반기 원구성으로 △의장 김태정(민주당) △부의장 김홍태(통합당) △행정자치위원장에 이경수(민주당) △사회도시위원장에 박은희(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삼남(민주당) △윤리특별위원장에 오동환(통합당) 등으로 꾸려졌다.

김태성 의장은 “원 구성과 관련해서 이해와 양보로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들께 의장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대덕구의회 회기운영은 제253회 임시회, 제254회 정례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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