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이 지난달 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총 50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복지관 휴관 등으로 신체·정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노인장애인복지관은 마음방역 긴급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휴대용 손 소독제와 안내문을 전달했다.(사진)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