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이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 20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적정의료 이용에 대한 안내 등 개별방문 교육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던 집합교육 대신 개별 방문을 통해 운영된다.

의료급여 개별방문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며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각 가정 찾아 의료급여제도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급여 수급자 본인부담 완화 및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군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2019년도부터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개별방문 교육을 통해 시범사업에 해당하는 대상자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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