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임세빈)가 6일 속리산면 북암리 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보은농협,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이 참여해 도로 및 하천주변과 마을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사진)

임세빈 보은군지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를 통해 마을 주민에게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시민에게는 농촌의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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