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미래고등학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모여 상업실무 능력을 겨룬 제10회 충북상업경진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8개 등 총 10개의 종목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달 25일 영동미래고와 옥천 충북산업과학고에서 열렸으며 결과는 이날 통보됐다.

도내 13개 특성화고에서 학생 280여명이 참가해 경진 10개 종목, 경연 3개 종목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 영동미래고는 전자상거래실무와 ERP, 경제골든벨, 동아리콘테스트, 창업실무, 회계실무, 비즈니스영어 등 8개 종목에서 상을 수상하며 명문 특성화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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