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1차 회의 열어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는 지난 3일 도청 중회의 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만들기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27일 연 ‘2020년도 제1차 충남도 환경혁신 아카데미’ 논의사항을 발전시키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마련했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도 공무원, 민간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구성 취지 및 역할 설명, 분야별 대책반 의견수렴, 자문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문화체육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이번 태스크포스는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해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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