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이 지난 5월 보강천변 5천m²에 심은 5만본의 백일홍이 만개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눈과 코를 자극하고 있다. 백일홍은 아른다운 자태를 뽐내며 향긋한 꽃내음을 풍기고 있어 보강천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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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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