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가 2일 중소기업 지원기관 실무협의회를 열어 코로나19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시청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 회의에는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충북테크노파크 등 9개 기업지원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청주시는 이 자리에서 △기업 애로 및 피해 신고센터 운영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충북도 우수중소기업 시상을 위한 대상자 추천 △산업단지 태양광 융자지원 사업 수요조사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등 코로나19 지원시책과 기업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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