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치매걱정 없는 홍성군’과 ‘자살예방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4개 기관(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올리브재가노인종합지원센터)과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소는 이번 협약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치매환자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관리사업의 질적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우울ㆍ자살예방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자살고위험자에 대한 사례관리와 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보건ㆍ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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