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복지사각지대 계층 300세대에 배부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취약계층을 300세대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선풍기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2020 재해구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사업은 제천시가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노인주거복지시설, 관내 무더위쉼터(경로당) 등 300세대에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발굴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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