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오는 10일까지 지방상수도 주요시설의 예방적 유지관리를 위해 상수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K-Water 단양수도센터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지방상수도 주요시설(취수장3개소, 정수장 3개소)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상수도시설의 안전사고 예방대비 태세와 사고대응체계 및 복구체계, 사면 등 붕괴, 침하 발생여부 등을 점검하며,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조치, 보수, 보강을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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