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 군북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활동을 가졌다.

이날 의용소방대와 군북면 내부지역대 등 20여명의 대원들은 수도권과 금산군 인접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재 확산됨에 금산수삼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또 군민에게 마스크 착용과 30초 손 씻기 등 감염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타 지역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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