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본원 2동에서 임직원들만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김선민 원장과 장진희 노조위원장,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직원만 참석했다.

진행은 ‘아름다운 스무살의 하루’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물품은 전 임직원들은 ‘1인 1물품기증 운동’을 실천해 총 4,762점을 기증했고,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11,415,000원)은 아름다운 가게의 ‘보육원 퇴소 청소년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김선민 원장은 “ 심사평가원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국민이 보다 안전한 의료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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