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가 2일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이하 유니테크 사업)은 미란다호텔(이천)에서 2020년도 학습근로자-학습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유니테크 2기와 3기 학습근로자 및 학습기업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과 창출의 직업능력개발과 일학습 병행을 통한 인재양성을 주제로 진행해 학습근로자의 훈련 의지를 높이고 학습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마련됐다.

유니테크 2기 김승미 학생은 “올해 8월 조기 졸업을 앞두고 있어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며 “스텝시스템㈜에서 3년 동안 일과 학습을 병행해 유니테크 NCS자격 전자기기 하드웨어개발 L5 과정은 현장 직무능력에 자신감을 갖게 돼 만족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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