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학생들이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학생들이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 홍성군 청운대(총장 이우종)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학생 55명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출전해 참가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라이브 요리경연·세계요리전시경연 등에 9개팀 명이 참가해 장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금메달 5팀, 은메달 2팀이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 수상과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의 슬로건 ‘젊음을 조리하여 맛있는 꿈을 담아라’는 말과 같이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선수단 지도를 맡았던 이은준·배인호 교수는 훌륭한 인재를 지도 육성해 외식산업 발전과 (사)한국조리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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