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이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지원에 나섰다.
군은 관내 위치한 에딘버러 골프장과 협의를 통해 이달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주중 그린피 1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할인은 그린피 11만 원 이상일 경우와 1팀 3인 이상의 경우에 적용되고 카트대여료, 캐디피는 별도다.

군 관계자는 “아쉽게도 주말과 공휴일 할인은 제외됐다”며 “추후 혜택이 주말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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