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신임 본부장에 주윤중(사진) 본부장이 1일 취임한다.

주 본부장은 “고객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충북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최고의 장비와 의료진을 구축해 각종 암의 조기 발견 및 건강생활을 위한 보건교육 등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익의료기관이라는 명성에 맞게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검진을 확대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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