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가 소방정책 종합평가 유공에 선정된 김용현(왼쪽)소방교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충주소방서가 소방정책 종합평가 유공에 선정된 김용현(왼쪽)소방교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 김용현 소방교가 소방정책 종합평가 유공 소방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소방서는 30일 2019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유공에 선정된 김 소방교에게 소방청장 표창장을 대리 전수했다.

지난 201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김 소방교는 다양한 행정경험과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대응구조구급과로 발령받아 구급업무 담당자로 소방정책 목표에 부합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도 추진했다.

이정구 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의 수준 높은 안전 의식과 소방공무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이 더욱 복잡 다양해지는 현대 사회에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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