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직원에 대한 갑질로 줄사표 사태를 만든 세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A씨가 면직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대전보건대 산학협력단이 세종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면직된 전 센터장 A씨는 2019년 1월 1일부터 근무했다. 직원들이 밝힌 센터장의 갑질 유형은 ‘이해하기 어려운 경위서 강요와 이로 인한 인사상 불이익 발언’ 등이며 한 직원은 이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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