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25일 헤링턴관광호텔에서 5개사와 동반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기업은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일자리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교류하는 관내 우수기업으로, 이날 협약은 디와이오토(주), 부국산업(주), (주)비티씨, KB오토시스(주),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등 5개사가 참여했다.

또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 기업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련돼 △기업일자리 전담매니저를 통한 일자리 토탈 패키지 서비스의 활성화 및 고용촉진 활동 △기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상호 필요한 정보교환 및 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 등 상호 협력하기로 약정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