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감자가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 판매한다.

오창농협은 올 초부터 체계적인 영농을 위해 농가 설명회 등을 열어 46개 농가가 작목반을 구성하고 26만5천㎡ 재배 규모에서 고품질 수확에 힘을 쏟았다.

특히,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위해 농협에서는 감자 파종기, 수확기, 선별기 등을 지원하는 한편 생산부터 판매는 농협이 책임지고 맞도록 해 농가에서는 재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6월 말까지 600t 상당이 출하된다.

오창 감자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에서 직거래를 통해 착한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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