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 제11대 김성재(오른쪽 세번째) 회장이 지난 24일 도고면 옹기체험관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사)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를 이끌 제11대 회장에 충남 아산시 도고면 김성재씨가 취임했다.

1999년 설립된 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는 지역내 12개 읍면동에 858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농업과 농업인의 가치를 지키고 보전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일 도고면 옹기체험관에서 열린 제11대 취임식은 농업 발전 유공자 표창 및 오세현 시장 축사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또 지난 4년간 회장 역임 후 이임하는 이종수 전 회장은 지난 5월 제12대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장을 맡게 됐다.

신임 김성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수종 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가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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