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서동화·김연인·박은향·이재숙·이재복·우두진 서기관 승진

왼쪽부터 이상원, 서동화, 김연인, 박은향, 이재숙, 이재복, 우두진 승진자.
왼쪽부터 이상원, 서동화, 김연인, 박은향, 이재숙, 이재복, 우두진 승진자.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가 24일 이날자로 4급 7명, 5급 2명 등 152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상원 공보관과 서동화 비서실장, 김연인 안전정책과장, 박은향 문예운영과장, 이재숙 노인장애인과장, 이재복 친환경농산과장, 우두진 도시계획과장이 4급 승진내정이 됐다.

또 이미라 농지민원팀장과 조정희 유통정책팀장이 5급 승진내정이 됐다.

6급 70명과 7급 53명, 8급 20명에 대한 승진내정이 포함됐다.

청주시는 “이번 승진 내정자 결정은 조직의 조기화합과 안정도모를 위해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존중했다”면서 “4급에서 5급은 동료 및 하급공무원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감이 두터운 책임자로서, 업무실적, 경력, 능력, 인품 및 적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했으며, 6급 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현직급 경력, 업무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인사를 적극 추진해 활력있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민선7기 시정목표인 ‘함께 웃는 청주’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