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충북 괴산군 감물면 감물 신협 앞 광장에서 열린 감자직판 행사가 성료됐다.

이번 직판행사는 코로나19로 감물감자 축제가 취소됨에 따른 감자소비 촉진과 판매처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직판 행사에는 관내 28개 농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직판행사에서 감자 1천200여 박스(20kg/박스)가 판매돼, 3천여 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으며, 감물면사무소 직원들과 군청 관계자들도 판촉행사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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