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 공장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충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세아시멘트 공장은 현장개선, 상생협력 2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제46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근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아세아시멘트는 50년 이상 품질분임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마다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세미나 발표회, 종합생산관리(TPM)·제안·분임조 활동 등을 통해 품질경영과 분임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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